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수해 피해 이웃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기부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수해 피해 이웃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기부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이 최근의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수해 피해 이웃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6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수해민들의 재난 구호 지원을 위해 협약기관인 G하모니CEO합창단과 공단 노조를 포함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조성했다.

공단은 이번 성금 기부 외에도 2023년 튀르키예 강진 피해 성금 모금, 어버이날 식사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성금 기부가 갑작스러운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재해 상황의 피해복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피해 지역과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이다.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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