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에서 오는 6월 ‘직장인을 위한 레벨업 프로젝트 Part.15_아주 작은 시작의 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장인을 위한 레벨업 프로젝트’는 직장인들의 직업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장인 이용자들은 비슷한 관심사를 바탕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쌓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찾고, 실현하기 위한 목표 달성법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내가 미루는 이유는?’, ‘미루기 극복을 위한 방법’, ‘목표 달성이 잘 안 되었던 이유’, ‘목표를 현실화하는 3단계 실행법’,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획했던 일을 더욱 효율적으로 달성하거나, 아직 반이나 남은 2023년 미뤄두었던 목표를 다시 꺼내어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직장인을 위한 레벨업 프로젝트 Part.15_아주 작은 시작의 힘’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박민선 저자는 크리에이터 테크 스타트업 ‘빅크’에서 콘테츠 PD로 근무했다. 퍼블리, LG, SK그룹 매거진에 글을 기고하고, EBS ‘딩동댕대학교’에 회사어 전문가로 출연했다. KT&G 상상마당 아카데미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대표 저서로는 『아주 작은 시작의 힘(2023)』이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5일 월요일 오후 7시 못골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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