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2월 18일(토) ‘못골마을학교 제33회_나는야 수출전문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못골마을학교’는 마을 주민 주도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강사가 될 수 있고, 자신이 가진 재능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을 주민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활발하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은 ‘수출전문가로 가는 길’을 주제로 ‘수출은?’, ‘수출시장에 대하여’. ’수출전문가는?‘, ’해외시장 공략 성공 및 실패 사례‘, ’향후 10년 유망시장‘ 구성되었다. 현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에게 수출에 관련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이 외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수출무역가라는 직업에 대한 탐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진행은 맡은 강진규 강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15년째 재직중이며, 현재는 해외진출상담센터 전문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Kotra 아카데미 강연 경험이 있으며 2021년에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초등 예비 4학년 ~ 6학년은 1월 16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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