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소재 강남구립못골도서관 (관장 이아영)은 오는 12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과학특강 6편 ‘미래과학 영재가 되려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래과학 영재가 되려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재란 무엇인지’, ‘과학 영재 발굴과 창의 교육’, ‘미래는 지식 기반 사회’, ‘미래를 위한 과학 영재 교육’ 등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어린이들이 미래의 필요한 인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미래에 필요한 인재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나아가 관련 자신과 맞는 미래 직업은 무엇이 있을지, 진로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하는 진로 멘토링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김하진 홍보대사는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수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하며 인재들을 키웠다. 1998년부터 2005년까지는 국제정보올림피아드 한국 대표위원으로 활동했다.

프로그램은 12월 28일 수요일 오후 4시에 강남구립못골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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