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10월 31일(월) ‘못골마을학교 제29회_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못골마을학교’는 마을 주민 주도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강사가 될 수 있고, 자신이 가진 재능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을 주민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활발하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은 ‘행복하고 편안한 육아,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육아’를 주제로 진행된다, 완벽한 엄마와 좋은 엄마의 차이점을 비교해보고, 내 아이에게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알아본다. 부모와 자녀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5분 놀이를 배워볼 수 있다. 행복한 육아를 위해 세 아이의 엄마이자 강사인 경험담을 통해 육아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진행은 맡은 유지영 강사는 현재 푸른나무재단 소속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육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브런치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상담사, 놀이치료사,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미취학 아동~초등학생 저학년 학부모 누구나 10월 17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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