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10월 6일(목) ‘2022년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박하익 작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세명초등학와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명초등학교에서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 박하익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도서관과 지역사회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도서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강연에서는 ‘도깨비폰으로 배우는 신비한 비결’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 도서를 읽은 학생들과 함께 ‘스마트폰 과몰입에서 벗어나는 비결’과 ‘남다른 창의력을 발휘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작가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도서를 읽고 작가님에게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고, 강연이 끝난 후에는 사인회와 사진촬영을 진행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박하익 작가의 본명은 박혜진으로 한국 추리 작가 협회 소속 작가이다. 수상 경력으로는 창비 좋은 어린이 작가상(2018), 디지털 작가상 대상(문체부 장관상, 2011)이 있다. 대표 저서로는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2018)』, 『선암여고 탐정단1(2013)』가 있다.

‘2022년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은 10월 6일(목) 10시 세명초등학교 4학년 별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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