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7월 18일(월) ‘X세대를 위한 금융사기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미디어경제교육연구소 소장 정운선 강사의 진행으로 7월 18일(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중장년층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강연에서는 2022년 금융사기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고, 금융사기와 사이버 금융사기의 차이점에 대해 배워본다. 또한 코로나 관련 이슈 스미싱 사기, 신분증 위조 비대면 대출 사기, 고수익 원금보장상품 가입 사기 등 주요 금융사기 종류와 그에 맞는 예방법을 알려주고 디지털 취약계층인 중장년층이 개인의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정운선 강사는 미디어경제교육연구소 소장이며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금융교육 전문강사를 겸임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인증하는 금융교육전문강사 자격증을 가지고 도서관 및 청소년수련관에서 다수 강의한 경력이 있다. 그 외에 sbs 생활경제 <공매제테크>, mbn 뉴스 <부동산 경·공매투자법> 방송 출현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7월 4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못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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