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4월 20일(수)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찾아가는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성모자애복지관과 기관연계로 진행되며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장애 인식개선 체험활동’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장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사회적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찾아가는 장애 인식개선’은 장애인의 날과 장애감수성에 대해 소개하고, 장애감수성 에티켓을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잘못된 표현에 대해 알아보는 캠페인으로 4월 20일(수) ~ 4월 24일(일) 5일 동안 못골도서관 1층 로비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북큐레이션도 진행된다.

 

‘장애 인식개선 체험활동’은 4월 20일(수) 도서관 앞마당에서 진행되며 장애인분들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휠체어 체험(지체장애), 흰 지팡이 체험(시각장애), 지화 체험(청각장애) 3가지 체험활동이 준비되며 우천 시 진행장소 및 활동이 변경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 별도의 신청 없이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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