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는 색동어머니회와 함께 4월18일부터 4월22일까지 책의 날을 기념하는 ‘신비로운 동화나라’ 행사를 진행한다.

 

세계 책의 날은 4월 23일로 신청 받은 6곳의 어린이집을 색동어머니회 회원들이 방문하여 그림책 읽어주기 및 동화 소품을 활용한 동화 들려주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발달 및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사)색동어머니회는 전국에 9곳의 지회가 있으며 해마다 4월 23일이면 전국에서 책 읽어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44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동화구연가들의 모임 단체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정명남강사는 “의미 있는 책 의 날 행사에 책으로 만나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이 담긴 이야기를 듣고 활짝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해마다 참여하게 된다.” 라고 말했다.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은 책의 소중함과 즐거운 책 읽기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서 책문화 활동을 보급하는 색동어머니회와 함께 책의 날 행사를 해마다 진행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02-2226-59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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