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4월 18일(월)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여 <『만복이네 떡집』 김리리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강연에서는 김리리 작가와 함께 ‘동화 작가의 꿈’, ‘동화책 읽기’를 주제로 동화 작가라는 꿈을 갖게 된 계기와 작가가 되기 위해 가져야 하는 마음을 알아본다. 또한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동화책을 통해 책 속에 숨겨져 있는 의미를 파악하는 깊이 읽는 시간을 가져본다.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동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가지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김리리 작가는 199년 어린이문학 전문잡지 월간 ‘어린이 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현재 ‘어린이 문학’ 주간을 담당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만복이네 떡집』(2010), 『화장실에 사는 두꺼비』(2007), 『검정 연필 선생님』(2007) 등이 있다.

 

『만복이네 떡집』 김리리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오는 4월 18일(월) 오후 4시에 초등학교 1~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 28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화상 강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도시환경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