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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비뇨기과 추천] 연세에스비뇨기과 변상권 컬럼- 남성활력영양제 고르는 요령
서재호 기자  |  mbtimk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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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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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질병이 생기면 병원에 가서 약이나 주사 등 치료를 받는 것보다 미리 어떻게 하면 안 걸릴 수 있느냐에 더 관심이 많다. 일단 병이 걸리지 않으려면 몸이 건강해야한다. 누구나 다 아시겠지만 몸이 건강하려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영양소가 풍부한 균형 있는 식사를 하고 여러 가지 해로운 환경에 노출이 안 되게 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복잡하고 바쁜 현대생활에 있어서 앞에서 말한 어느 한 개도 지키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좋은 약이나 영양제가 없는지 찾게 되지만 종류도 워낙 많고 검증되지 않은 것들도 있어 자칫 해가 될 수도 있다.

 

우선 영양제의 기본은 항산화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항산화 능력이란 말 그대로 어떤 물질이 산화가 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철이 산화되면 녹이 슬 듯이 사람 몸도 산화를 유발하는 물질을 만나 이들의 공격을 받으면 제 모습을 잃어버리면서 병들게 된다. 사람 몸에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라는 공장이 있는데 이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해가 되는 물질들이 나오게 된다. 이때 나오는 것이 활성산소라고 하는데 불안정하며 반응성이 매우 강해 제때 처리하지 않으면 이로 인해 DNA가 손상되거나 세포의 기능이 상실되기도 한다.

 

적당한 활성산소는 세균 같은 유해한 물질로부터 보호하지만 과다하게 생산되면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게 된다. 이런 것들을 중화시켜서 안정화 시키는 것이 항산화물질들이다.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체내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하더라도 항산화물질들이 충분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항산화물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릴 수 밖에 없다.

이러한 활성산소는 세포 노화, 당뇨 및 고혈압 등의 각종 성인병, 그리고 암 발생의 중요 원인이다. 즉 활성산소와 항산화물질들의 불균형으로 인해 생긴 과다한 활성산소가 세포를 파괴하여 기능을 떨어뜨리고 변형시켜서 노화, 각종 질병이 생겨나게 된다.

남성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영양제도 다르지 않다. 항산화능력이 뛰어난 것은 전립선이나 발기능력에도 도움을 줄 수가 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녹황색 채소, 굴, 견과류, 마늘, 현미, 콩, 두부 등을 많이 드시는 것이지만 어렵다면 이런 성분들이 들어가 있는 영양제를 구입하거나 병원을 방문하셔서 주사치료를 받는 것이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약들보다 남성 활력에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활성산소가 나오지 않도록 충분히 자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에 노력을 해야한다.

항산화 능력을 가진 영양성분은 비타민C, 치옥트산, 코엔자임, 글루타치온, 비타민E 등이 있는데, 현재 가장 강력한 항산화능력을 가진 영양성분은 비타민C와 글루타치온이다. 비타민C는 체내에서 생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공급을 받아야 하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가지 형태의 비타민C중에 가루약으로 되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글루타치온은 체내에서 생산되는 항산화물질로 먹는 약으로는 체내 흡수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MSM(식이유황) 이라는 영양성분을 복용하셔서 간접적으로 글루타치온을 공급할 수 있다. 여기에 300종류 이상의 효소기능에 꼭 필요하고 세포성장 및 면역력에 영향을 미치는 아연성분을 보충하시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아연은 필수 미네랄로 남성호르몬을 평소보다 활발하게 촉진시키고 전립선 기능 향상에도 뛰어나기 때문에 남성 활력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이라고 하겠다.

서재호 기자  mbtimk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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