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원혜경)’은 지난 10월 26일, ‘마을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강현)’과 동작구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 지원 및 청소년 활동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을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은 꼬마농부교실, 할머니밥상, 두런두런골목길해설사, 장난감병원 등을 진행해왔으며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모든 활동을 인권에 기반해서 펼쳐왔다.

마을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약자를 위한 인권증진 활동에 있어 동작구청 지원으로 더욱 탄탄한 인권 초석을 다지며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인권을 찾고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진로 결정에 있어서도 인권 지향적 활동을 위해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위한 인권의 바탕 위에 교육과 활동을 연계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인권 증진, 환경 문제해결, 사회적기업 창업 및 사회적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는 힘을 키우고 지역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의 인권 기반 교류의 장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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