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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돌아온 가을 축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백신 패스’ 도입된 첫 대규모 야외 공연,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개막
김미르 기자  |  01mimi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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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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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라섬재즈페스티벌' 포스터]

 제18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 지난 5일~7일 경기 가평 자라섬에서 관객 2000명 규모로 개최 되었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정책에 따라 ‘백신 패스’가 적용되어 개최된 첫 대규모 야외 음악공연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가평군은 방역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이달 7일까지 오프라인 공연을 승인했다. 방침에 따라 주최측은 하루 입장객을 2천명으로 제한했다.

 올해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접종 완료 증명서, PCR 음성 확인서 등을 제출한 접종완료자만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관람객들에게는 일행 별로 1m 이상 거리를 두고 않는 지정좌석제가 실시됐고,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만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하였다.

 이번 축제에 총 19개 공연팀이 출연하였다. 그 중 축제 첫날에는 싱가포르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 알러메이 페르난데즈가 무대를 꾸몄다. 이어 전통재즈부터 모던재즈, 팝, 포크음악, 클래식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 내는 재즈 피아니스트 심규민이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였다. 이외에 S.E.S의 리드보컬 바다와 조응민 그룹의 리더 기타리스트 조응민의 콜라보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무대가 선보였다.

 둘째 날은 이 시대 가장 최첨단 재즈라고 호평을 받는 재즈 피아니스트 남메아리 밴드와 ‘범 내려온다’로 큰 화제를 모은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가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독특한 음색, 자유로운 음악스타일과 창법으로 재즈/인디 음악 팬 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돋보적인 아티스트 선우정아 등이 무대를 꾸며 주었다.

 셋째 날은 아르헨티나의 탱고 거장 아스트로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에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올랐다. 이어 ‘버클리 음대 1세대’ 키보디스트이자 작곡가 정원영이 이끄는 정원영밴드를 비롯하여, 많은 아티스트들이 마지막 날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였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인재진 총감독은 "18년간 공연을 치르면서 올해가 가장 어려웠다"면서 "열고 보니 무대 위 음악가들이나 객석에 있는 관객이나 이런 공연을 너무나 갈망했다는 걸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관객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랜만에 오프라인 공연보니 진짜 너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공연을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컴퓨터화면으로 공연을 보면서 채팅창에 환호하는 이모티콘을 띄우지 않고 함께 박수칠 수 있다는 사실이 감동스러웠다.“ 등 오랜만에 열린 오프라인공연에 모두가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미르 기자  01mimi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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