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못골도서관, ‘퇴근길 못골 경제특강’진행]

 
 

 

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5월 ‘퇴근길 못골 경제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퇴근길 못골 경제특강’ 프로그램은 실생활에서 바로 응용 가능한 실용적인 자산 관리 방법을 배우고, 자신의 경제습관, 경제관념 및 경제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4회차 강연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경제 분야 작가와의 만남으로 ▲<혼자 벌어도 든든한 1인 돈 관리의 모든 것>, ▲<모르면 호구되는 재테크 상식>, ▲<이제 더 이상의 ‘텅장’은 없다>, ▲<요니나의 부자되는 습관>이라는 주제로 회차 순으로 김경필, 이현우, 정환용, 김나연 작가와 함께한다.

 

경제특강 1회차를 진행할 ▲김경필 작가는 월급관리와 재테크 분야의 작가 겸 경제칼럼니스트이자 경제교육 플랜앤 하우투 대표이다. 연간 100회 이상의 외부 출강을 하고 경제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와 저널에 칼럼을 쓰고 있다.

2회차를 진행할 ▲이현우 작가는 AICPA(미국 공인회계사)에 합격했으며, 대기업 회계팀에 근무하다 퇴사 후 매거진에 <독서광 회계사의 4차 산업혁명 읽기>를 연재하며 강의를 이어왔다. 또한 <인문학으로 창업한 남자>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크리에이터로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3회차 진행자인 ▲정환용 작가는 더블유에셋 최연소 명예이사이자 유안타증권 투자 권유 대행인으로 팔로워 10만명 이상의 페이스북 ‘부의 방정식’ 페이지의 운영자이다. 또한 유튜브, 카카오톡에서 ‘정센세’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재테크가 어려운 젊은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4회차 진행을 맡은 ▲김나연 작가는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전문강사로 대학생 시절부터 재테크를 해왔으며 현재 젊은층의 재테크 멘토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더불어, 누적 방문자 수 1,400만명 이상인 네이버 블로그 ‘요니나의 방바닥 노마드’를 운영하며 경제 관련 노하우까지 전달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퇴근 후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직장인, 사회초년생 또는 경제가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우리 사회와 세계의 경제 흐름을 읽고 가치를 볼 수 있는 안목을 위한 기초 경제상식부터 자신의 경제 상황을 나아지게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들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퇴근길 못골 경제특강’은 5월 3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진행하며 경제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 플랫폼 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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