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는 색동어머니회와 함께 4월21일부터 4월23일까지 책의 날을 기념하는 ‘동화나라 여행’ 행사를 진행한다.
 

‘동화나라 여행’ 행사는 6곳의 어린이집을 색동어머니회 회원들이 방문하여 그림책 읽어주기 및 동화 소품을 활용한 동화 들려주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발달 및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하며 희망대초등학교에서는 실시간 화상강의를 통해 진행된다.
 

세계 책의 날은 4월 23일로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은 매년 동시 낭송, 알라딘이 들려주는 안데르센 동화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올해는 색동어머니회와 함께 찾아가는 도서관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사)색동어머니회는 전국에 지회가 있으며 해마다 4월 23일이면 전국에서 책 읽어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43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동화구연가들의 모임 단체이다.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은 “책문화 활동을 보급하는 색동어머니회와 함께하는 책의 날 행사를 통해 책의 소중함과 즐거운 책 읽기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02-2226-59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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