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립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마을 자서전 쓰기 ‘마을, 나의 삶을 담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1월26일부터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과 강남구 구정연구단이 협력하여 진행되는 ‘마을, 나의 삶을 담다’는 과거와 현재 마을 추억에 얽힌 자서전 쓰기로 세곡동에 속하는 방죽, 못골, 은곡마을의 주민들이 골고루 참여하게 되며, 출판된 자서전은 참여자의 성취감 만족과 지역 역사발굴의 일부가 되리라 기대된다.

총 5차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차시 세곡동의 과거와 현재의 추억들에 대한 글쓰기 ▶2차시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 ▶3차시 나의 연대기 작성을 거쳐 4, 5 차시에는 자서전을 출간, 출판 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마을, 나의 삶을 담다’는 코로나로19로 인해 온라인 화상 플랫폼 ‘Zoom’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http://hchildlib.gangnam.go.kr/) 또는 전화 (02-2226-59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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