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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 BJ 철구 방송 중 故 박지선 고인 모독, 외모 비하 논란실시간 방송 중 "박지선은 XX세요"라고 한 것에 대해 누리꾼 반발
최성욱 기자  |  stoq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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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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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철구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34pixel, 세로 378pixel

▲지난 3일 방송중 잘못된 언행으로 큰 비판을 받고있는 BJ 철구의 모습

 
BJ 철구는 지난 3일 아프리카 TV 생방송 중 BJ 애교용과 대화를 나눴다. 논란은 BJ 애교용이 철구에게 "홍록기 닮았다"라고 말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철구는 어이 없다는 듯이 "박지선은 꺼지세요"라고 대답했다.

실시간으로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이 채팅으로 "고인 모독이다","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냐?"라며 비판이 거세지자 "홍록기 닮았다고 하니까 그런것이었다. 대한민국 특성상 휩쓸리기 좋다. 박지선을 말한 것이 아니라 박미선을 얘기하려던 것이었다. 죄송하다"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철구의 위 같은 발언은 인터넷과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고있다. 이에 개그우먼 박미선씨도 지난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누구시죠? 내 외모를 지적하시기 전에 거울부터 보고 얘기하시죠 살다보니 별 황당한 일을 다겪네"라고 황당함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생각하고 얘기하라고 사람에게 뇌가 존재하는 겁니다"라고 일갈했다. 같은 날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홍록기가 "아침부터 부재중 전화가 엄청 와있길래 뭔가 했더니, 철구? 뭔데 이건 또"라고 작성한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그러나 해당 글은 홍록기 본인의 계정에 업로드 된 글이 아닌 타인의 사칭계정에서 업로드 된 글로 밝혀지며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 되었다.

 

1인미디어나 개인방송에는 표현의 자유에 큰 제약이 없어 TV방송에 비해 자유로운게 큰 특징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유에는 언제나 큰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스타크래프트 1 프로게이머였던 철구는 2008년 은퇴 후 아프리카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그의 방송은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창의적이며 이목을 끌만한 방송 연출 능력, 특유의 우스꽝 스러운 말재간과 리액션, 상황전개 능력이 큰 특징이자 장점이었다. 그러나 그의 크나큰 단점은 순간적인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큰 논란이 될 수 있는 언행과 행동을 일삼는 점이다. 이는 전에 뉴스에도 소개되었던 중학생에게 간장을 뿌린 사건과, 故노무현 대통령 비하 발언, 낙태 거짓 발언, 기초수급자 비하 발언 등으로 예전부터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BJ였다. 그리고 그는 지난 3일 또다시 문제적 발언을 하며 대중들에게 뭇매를 맞게 되었다.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및 스트리머들은 방송시청자와 구독자들에 의해 그들의 존재유무가 달려있는 직업이다. 개인 방송에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고 소통 할수 있으므로, 모든 언행과 행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잘 생각해야 한다. 진정한 자유는 자신의 행동을 적절히 통제할 수 있을때 비롯됨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최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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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욱 기자  stoq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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