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즈
뉴스사회
서초구 양재동 전체 금연구역 지정위반 시 과태료 5만 원 부과
성하담 기자  |  cinnamon42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1.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난 6일 서초구청이 양재동 내 모든 공공도로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처럼 동 전체 도로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것은 국내 최초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양재동 내 공공도로는 총 55km, 면적은 13㎢에 달한다.

서초구청은 별도 흡연구역 30곳을 지정해 사진과 같이 선을 긋는 방식으로 ‘라인형 흡연구역’을 조성했다. 이외는 전부 금연 장소로 취급해 흡연 시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한다.

서초구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민 72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간접흡연 피해 경험이 89.5%, 전체 금연구역 지정 찬성이 81.4%로 나타났다”면서 “금연구역 외에서 흡연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흡연구역에서만 흡연이 가능하다는 인식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서초구민 이 모 씨(35)는 “매일 출근길에 보면 오피스텔 앞에 담배꽁초가 장난이 아니었는데 간접흡연 문제도 줄어들 것 같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양재동 금연구역 지정 정책이 성공하면 이를 바탕으로 향후 서초구 전역으로 금연구역을 확대시켜 간접흡연 피해 없는 서초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서초구 전체 금연구역 지정은 2일 양재동을 시작으로 내년 3월에는 방배권역, 6월에는 반포권역, 9월에는 서초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성하담 기자  cinnamon429@naver.com

<저작권자 © 뉴스라이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하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지역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공감채널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308호(성수동1가)  |  제호 : 뉴스라이즈  |  대표전화 : 02-2124-0666  |  팩스 : 02-3394-589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4152  |  발행일자 : 2010년 11월 26일  |  등록일자 : 2011년 2월21일  |  발행인 : 서재호  |  편집인 : 서재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재호
Copyright © 2011 뉴스라이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newsri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