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건강검진센터인 루카스 건강검진센터 루카스내과에서 환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병원 확장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으로 인해 위내시경 기계와 동맥경화기기 등 최신식 장비의 추가 및 경력직 간호사 증원으로 서비스 질이 강화되었다.

루카스 건강검진센터 송해정 원장은 “현재 한국인들의 기대 수명은 83세로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크게 증가했지만, 건강하게 삶을 사는 시간을 뜻하는 건강수명은 65세로써 기대 수명에 비해 크게 낮은 걸 알 수 있다”라며 “이 말의 의미는 노년에 약 20년을 아픈 상태로 보낸다는 걸 뜻하는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꾸준히 건강검진을 받아 내 몸 상태를 정확히 알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 질병을 조기 발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건강검진센터는 사람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최신식 장비와 면밀한 검사가 중요 하며, 경력직 간호사 증원으로 검진자가 질 높은 종합건강검진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확장했다. 공간확장을 통해 중앙동, 고잔동 내과를 찾는 환자들을 위해 더 특화된 도수치료와 종합검진을 받으실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했다. 한번 내원했었던 환자들이 주변 가족들에게 스스로 추천해줄 만큼 좋은 안산건강검진센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종합건강검진이란 종합적으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신체 내에 존재할 수 있는 특정한 질환을 조기에 파악하여, 치료 할 수 있는 건강검진이다.

한국인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인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은 환자의 연령대가 높을수록 위험하기 때문에 종합검진을 통해 꾸준히 관리를 받아야 한다. 

루카스 건강검진센터 심정연 센터장은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신체 건강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건강검진 중에서도 부모님 건강검진, 치매 검진 등 각 연령대별로 알맞은 검진이 있기 때문에 건강검진은 꼭 필요한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도시환경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