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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안전’ 랜드마크, 4·16 생명안전공원 조성 착수
김민상 기자  |  as9342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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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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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9년 10월 2일 정부는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시설인 4.16생명안전공원을 2020년 착공한다고 밝혔다.

   
▲ 4.16생명안전공원 예시도

안산시는 이 추모시설은 4·16 세월호 참사를 기리며 한국의 생명, 안전에 있어 역사성과 상징성을 담은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화랑유원지 2만 3000㎡에 총 495억 원을 들여 조성되는 이 추모시설은 추모비와 추모기념관, 추모공원, 시민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에 의하면 “4.16 생명안전공원은 참사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역할, 전 세계가 안전과 생명을 이야기하는 공원이자 그 가치가 녹아든 교육의 역할, 남녀노소 누구나 쉬고 힐링할 수 있는 문화시설의 역할”이라며 4.16 생명안전공원의 여러 기능들을 밝혔다.

 안산시 화랑유원지는 ‘안산시민 모두의 것’이라는 안산 시민들의 반대에 장소 선정과 세부 일정 선정이 계속 연기됐다.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는 화랑유원지는 참사의 희생자들을 기릴 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한 교육의 현장이며 참사를 직시하고 인지하기 위한 가시적인 것이기에 안산시민들 모두가 이용하는 화랑유원지에 설립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논란의 쟁점에 있던 봉안시설은 지하화를 통한 비노출 형태의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상 기자  as9342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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