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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 창단 첫 2부 강등
류희연 기자  |  rhy0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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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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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7라운드가 열렸다. 이날 제주 유나이티드는 수원 삼성에 2대4 역전패를 당하며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해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강등이 확정됐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리그에 남기 위해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했다. 그래서 윤일록을 비롯해 남준재, 이창민, 아길라르, 강윤성, 윤빛가람, 안현범, 조용형, 백동규, 박진포, 이창근 등 주전 선수 전원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 수원 삼성도 타가트, 노동건 등 주축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다.

 경기 전반 8분 제주 유나이티드의 아길라르의 스루패스를 받은 윤일록이 감각적인 칩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제주가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하지만 수원 삼성이 곧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14분 우측면에서 수원 삼성의 타가트가 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제주 유나이티드 조용형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후 키커로 나선 타가트가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하지만 제주 유나이티드가 다시 분위기를 이끌며, 전반 33분 제주 유나이티드 윤일록의 패스를 안현범이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전반 38분 후방에서 길게 연결된 패스를 제주 유나이티드의 이창민이 잡아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원 삼성의 노동건이 깔끔하게 잡으며 전반이 마무리 되었다.

 수원 삼성은 후반 시작과 함께 한석희를 투입하며 변화를 야기했다. 수원 삼성은 후반 1분 타가트가, 제주 유나이티드는 후반 2분 이창민이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이후 제주 유나이티드는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후반 6분 마그노를 투입하며 변화를 주어 분위기를 이끌어가려 했으나 수원이 반격했다.

 후반 25분 제주 유나이티드 수비수 여러명을 따돌린 수원 삼성 한석희의 강력한 슈팅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 후 수원 삼성이 계속해서 찬스를 잡았다. 후반 30분 염기훈의 코너킥을 안토니스가 으로, 타가트에게 넘겨주며 그대로 골을 넣었다. 후반 35분 수원 삼성 염기훈의 패스를 받은 한석희는 그대로 슈팅하며 또 골을 넣었다. 이후 제주 유나이티드는 후반 36분 이근호, 후반 38분 권한진을 투입하며 공세를 퍼부었지만, 결과를 바꾸지 못하며, 2대4로 패배해 강등이 확정되었다.

 한편, 제주 유나이티드가 2부 리그로 향하면서 부천FC와의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이유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지난 2006년 부천에서 제주 서귀포시로 연고지 이전을 결정하며 연고지 이전으로 팀이 없어진 부천은 2007년 부천FC로 새롭게 태어났기 때문이다.

 장덕천 부천FC 구단주 겸 부천시장은 24일 자신의 SNS에 '부천FC 각오 단단히'라는 제목과 함께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팬들의 성원이 클 겁니다. 함께 노력합시다"라고 글을 남기며 제주와의 라이벌 매치를 앞두고 치열한 경기를 예고했다.

류희연 기자  rhy0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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