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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지키자 자유 대한민국”
지한빛 기자  |  wlgksql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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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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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민중집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문재인 정권의 심판과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촉구하는 보수진영의 집회였다.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는 3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집회를 시작했다. 집회 행렬은 광화문 역 모든 출구부터 서울역 인근까지 이어졌다.

주최 측은 제 18호 태풍 ‘미탁’이 어젯밤 2일에 상륙해 비와 거센 바람으로 전국 곳곳에 큰 피해를 남겼음에도 집회 시작 전부터 참가자는 100만 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집회 현장 곳곳에서는 문재인 탄핵과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과 관련된 구호들이 터져나왔다. 집회 참여자들은 여러 문구가 적힌 슬로건들을 들고 광장을 전진했다.

선창자가 ‘조국은 물러가라!’를 외치면 사람들은 ‘물러가라! 물러가라’를 외쳤다. 광화문 사거리에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움직일 수 없자 “밀지마세요!”, “질서 질서” 등의 고함들이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이날 집회의 슬로건에는 ‘자유 혁명을 위한 국민저항 문재인 퇴진’, ‘文정권 심판 조국 구속’, ‘문재인 586 끝장내자!’, ‘지키자! 자유 대한민국’ 등 현 정부 비판과 조국 구속을 촉구하는 문구들이 주를 이뤘다.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당 의원들과 당원 등이 참석했다. 황교안 대표는 “조국은 국정이 아니라 지금 당장 교도소에 가야 할 사람이 아니냐”라고 하자 사람들이 환호했다. 집회에 많은 인파가 참여했지만 황교안 대표가 지나가는 모습에 악수를 청하기 위해 서로를 밀치는 등 무질서한 행동들도 보였다.

위례에 사는 주부 A씨(60)씨는 “집회를 한 번도 참여해본 적 없지만 이번만큼은 참여해야 할 것 같아서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한빛 기자 wlgksql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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