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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비뇨기과 추천]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남성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비타민 D! -연세 에스 비뇨기과 변상권 원장 컬럼
서재호 기자  |  mbtimkt@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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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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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홀릭이라는 미국 생리학교수가 최초로 비타민 D의 활성형을 분리했는데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밝혀내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비타민이 비타민D이다. 비타민 D는 주로 피부에서 햇빛을 통해 합성된다고 션샤인 비타민이라고 불리는데 부족하게 되면 만성피로증후군, 스트레스, 감기 등에 잘 걸리게 된다.

 

비타민 D는 칼슘 대사에 관여를 해서 골다공증이나 골절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암을 억제하는 작용뿐만 아니라 면역력강화에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남성호르몬을 올려주고 여러 가지 대사 항목들을 좋아지게 하기 때문에 발기부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전립선의 염증을 막아주고 전립선 크기를 줄여서 전립선비대증 및 전립선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되면 전립선에 염증을 촉진시키고 전립선비대증을 악화시켜서 배뇨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고 정액양이나 정자의 운동성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2017년도 미국비뇨의학과학회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 혈중 농도가 높은 경우에 전립선크기나 전립선암수치가 낮고 배뇨증상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한국인의 90%는 비타민 D가 부족하다. 이런 비타민 D를 보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첫 번째로 얼굴, 다리, 팔 등을 일주일에 2-3번, 햇빛이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한번에 20분정도 햇빛을 쬐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위도 35-50도 사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타민 D를 합성하는데 필요한 자외선 B가 충분히 도달하지 못하고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해서 더욱 비타민 D 합성이 어렵다. 그리고 자외선차단제나 긴 옷, 유리를 통해 받는 햇빛은 비타민 D를 만들 수 없다. 두 번째로는 연어, 참치 그리고 우유, 치즈, 버터 같은 유제품, 달걀, 새우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도 하루권장량을 다 섭취하기 어렵다면 제품화된 영양제나 스프레이, 또는 병원을 방문하여 주사를 맞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개개인의 상황이나 상태에 따라 비타민 D 수치가 다르기 때문에 주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해서 적정 혈중 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정상은 30-100ng/mL이지만 40-80ng/mL정도 유지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100ng/mL 이상이 되면 오심, 구토, 변비 기립성저혈압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관리 하에 주사나 먹는 약 또는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런 부작용을 예방하려면 마그네슘, 칼슘, 아연을 먹고 비타민 K가 많은 청국장, 나또, 미역, 다시마 등을 같이 먹으면 좋다. 그리고 비만한 사람은 마른사람에 비해서 비타민 D 결핍이 많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비타민 D가 필요하게 된다. 

서재호 기자  mbtimkt@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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