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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명의 김철수 원장 컬럼 - 치매 치료, 뇌세포가 부서지기 전에 잡아라!!
서재호 기자  |  mbtimkt@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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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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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를 재활시키는 약의 직접적인 치료 대상은 치매가 아니라 뇌세포이다. 치매나 치매 바로 전 단계의 경도인지장애인 사람은 물론 정상인이라도 이미 많은 뇌세포의 활성이 떨어졌을 수 있다. 이처럼 활성이 떨어진 뇌세포가 치료의 대상이다. 치매로 진행될수록 정상 뇌세포 중 활성이 떨어지는 뇌세포가 늘고, 치료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활성이 떨어진 뇌세포’가 빠른 속도로 부서져 사라지기 때문에 빨리 시작하여 꾸준하게 치료받는 것이 좋다.

뇌세포는 재생이 되지 않지만 재활 역시 쉬운 일은 아니다. 뇌세포의 재활 치료가 가능하려면 뇌세포가 본격적으로 부서지기 전에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시점을 검사로는 알 수 없다. 뚜렷한 증상도 없고 근거도 없는데 치료를 시작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 시기를 놓친다.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거나 미리 대비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또한 우연히 예방의학을 접한 소수의 사람들만 뇌세포 재활 치료를 시작한다.

이 시기를 놓쳤다면 더 진행되어 기억력이 많이 나빠진 때에라도 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증상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나이 탓으로 돌리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겨 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이 가장 안타깝다. 시대적 상황은 변했는데 여전히 예전과 같이 안일하게 대응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혹여 때를 놓쳤더라도 배우자나 가까운 사람의 눈에 기억력 저하나 다른 인지장애로 인한 증상이 보인다면 치매다 아니다를 따지기 전에 뇌세포 재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보통 치매 초기 환자는 본인이 치매가 아니라고 극구 부인한다. 검사 받기를 거부하거나 치매 환자라는 말 자체에 과민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원래 똑똑했던 사람은 인지검사에서 만점을 받는 경우도 있다. 점수가 치매 기준보다 좋을 뿐만 아니라 환자 자신이 극구 치매가 아니라고 부인하므로 가족들이 치매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고 만다. 일반적으로 교육 수준이나 지적 수준이 높은 경우, 성격이 깔끔하고 자존감이 높은 경우, 사회 활동이 활발하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경우에도 치매 인정과 조기 치료가 쉽지 않다. 문제는 이런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뇌세포 재활 치료는 황기, 인삼, 숙지황, 당귀 등 여러 가지 한약재로 구성된 한약으로 치료하여 얻은 경험치이다. 한의학적 사고로 가능한 방법이지만 의학적으로 인정된 방법은 아니다. 뇌세포를 재활시키는 한약을 복용하면 뇌세포는 물론 우리 몸의 다른 부분도 재활된다.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머리가 잘 빠지지 않으며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기도 한다. 이것은 모근세포가 재활된 것이다. 또 피부가 고와지고 탄력이 좋아진다. 피부 상피세포가 재활된 것이다. 이밖에 혈액 검사를 해보면 간 기능이나 콩팥 기능이 좋아지고, 빈혈인 경우 혈색소도 올라간다. 간, 콩팥, 골수도 재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객관적으로 보이는 것 이외에 주관적으로도 증상 호전이 나타난다. 기억력이 좋아지거나 덜 피곤하고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이 사라지고 잠이 잘 오고 성욕이 살아난다. 때로는 시력이 좋아지거나 어지럼증과 이명이 사라지기도 한다. 이런 증상 호전은 뇌기능이 좋아진 것을 나타낸다. 더구나 약을 중지해도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약을 중지한 이후에도 증상 호전이 지속되는 것은 뇌세포가 재활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서재호 기자  mbtimkt@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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