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컴백하는 홀랜드, 라이언로켓과 손잡고 신선한 팬서비스

 
 
 
오는 3월31일, "Nar-C"로 컴백하는 가수 홀랜드가 인공지능 음성합성 스타트업 라이언로켓과 손잡고 신선한 팬서비스를 선보인다.  유투브 구독자가 72만명에 달할 만큼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홀랜드가 컴백을 하면서 팬들을 위해 준비한 팬서비스이다.
(Nar-C 뮤직비디오 티저 https://www.youtube.com/watch?v=X-CA2ZEuq4I)
 
콜미홀랜드(https://callmeholland.com/)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팬이 자신의 이름을 입력하면 , 가수 홀랜드가 팬의 이름을 부르는 영상메세지를 볼 수 있는 팬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라이언로켓이 보유한 기술인 딥러닝 기반 TTS(Text-To-Speech)이 사용됐다. 해당 기술은 인공지능이 특정 화자의 목소리를 일정시간만 학습하면, 인공지능이 특정화자의 목소리를 모사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해당 서비스는 홀랜드의 음성을 모사하는 음성엔진이 팬들의 이름을 불러주며 영상메세지를 제작하게 된다.
 
라이언로켓은 해당 기술로 지난 2월 4일, 대통령의 목소리로 국민들에게 설날 연하장을 전달하는 콜미프레지던트(https://callmepresident.com/)서비스를 런칭해 지금까지 총 24만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홀랜드는 오는 하반기부터 월드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도시환경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