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소재 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2019월 1월 2일(수)부터 ‘겨울방학 진로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진로와 독서 양면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겨울방학 진로독서교실’은 독서교육 전문가이자 독서논술지도사, 토론지도사 및 진로독서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은아 강사가 맡아 진행한다. 김은아 강사는 지난 여름방학 한 권의 책을 깊이 읽으며 토론하는 ‘Deep reading’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겨울방학 진로독서교실’은 초등 학년별로 나뉘어 진행되고, 1·2학년은 ‘나를 발견하는 독서’, 3·4학년은 ‘나의 마음을 키우는 독서’, 5·6학년은 ‘세상을 바라보는 독서’를 주제로 진로 독서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제도서를 읽고 인물과 상황을 탐구하며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2019년 1월 2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2층 다목적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학년에 따라 20명씩 3교시로 나누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mglib.gangnam.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도시환경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