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8일 오후 3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에서 진행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mook)에서 연말을 맞이해 브랜드 전속모델인 배우 정상훈과 함께하는 팬 사인 콘서트를 진행한다.

 

12월 8일(토) 오후 3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피크닉가든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 사인 콘서트는 정상훈 팬 사인회 외에 미니 콘서트와 6인조 브라스 밴드 ‘커먼 그라운드’의 공연, 그리고 경품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상훈 미니콘서트와 공연은 무크 고객뿐 아니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오픈 무대로 진행되며, 팬 사인회 참여권은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된다.

 

무크는 지난 9월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된 첫 번째 팬 사인 콘서트와 이번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의 연말 콘서트에 이어, 내년부터는 정기적으로 무크 콘서트를 진행해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무크의 마케팅 담당자는 “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며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두 번째 정상훈 사인회 및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과 무크의 팬 사인 콘서트가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연을 담은 쇼핑 놀이터’ 콘셉트의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은 12월 6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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