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천 옥길지구에 지하철 도입 추진이 이뤄져 주목을 받고 있다. 옥길지구 지하철 신설은 2012년 한차례 검토한 바 있다. 경기도는 인천지하철을 인천대공원~ 시흥은계지구~옥길지구~광명시로 연장 계획을 세웠으나 당시 지하철 예상이용승객이 부천범박옥길지구 3만 명, 시흥은계지구 3만 명으로 경제적 타당성이 적다고 판단하여 제외되었다.

그러나 현재 옥길 신도시와 은계지구 6만여 명은 물론 범박계수 재개발 지역1만여 명과 범박홈타운 주민 2만5천여 명 등 총 10만여 명에 가까운 인구 밀집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는 상태이며 광역철도노선 연장에 대한 사업경제성 및 타당성 확보 등을 촉구하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어 지하철 신설 도입 필요성이 촉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교통 호재 중에서도 지하철 신설은 지역 가치 상승의 최대 호재로교통 개선뿐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아 주변으로 쇼핑, 문화, 편의시설이 고루 조성될 수 있어 수요자,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우성건영(주)이 경기도 부천의 신중심 옥길지구 자족용지 4-1블록에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로 구성된 `우성테크노파크Ⅰ`을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우성테크노파크Ⅰ` 은 옥길지구 내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분양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우성테크노파크Ⅰ`은 연면적 4만4835.34㎡ 규모로 지하 3층~지상 10층 지식산업센터 396실, 상업시설 135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는 대형 호텔식 로비, 접견실, 멀티회의실, 세미나실, 옥상정원, 층별 옥외 휴게공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자연채광과 통풍 및 조망까지 고려한 개방성이 강한 편복도 구조로 설계하여 쾌적한 사무 환경 제공을 통해 입주 기업의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기준층 층고 5.2m이상으로 복층형 설계가 가능하며, 실별 전용 발코니 등 공간 활용도, 채광 효과를 높이는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여 전용 11~12평 내외의 섹션형 오피스로 구성하였으며, 근무환경을 높일 수 있는 테라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우성테크노파크Ⅰ`은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좋다. 우선 3Km이내의 서울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온수역을 통한 대중교통 접근성이 탁월하며, 가산디지털역 10분대 도착, 서울까지 1Km등 차량접근도 좋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로 시흥 IC와 제 2경인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국도 46호선도 인접한데다 지난 6월 소사~원시선 개통으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KTX 광명역이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두터운 배후 수요도 자랑거리다. `옥길지구(9,300여 가구)`을 비롯한 주변 아파트와 인근에 위치한 서울항동지구, 부천범박지구, 시흥은계지구 등 3만여 명의 주거 수요도 흡수 가능하다.

부천대 제 2캠퍼스는 물론 부천시 최대크기의 부천시립 별빛마루도서관과 소사경찰서가 2021년 나란히 개관, 준공계획이며, 사업지 바로 앞에 4~5층 규모의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포함)도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 유동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천 옥길지구는 대규모 이마트 타운이 개장을 앞두고 있을 뿐만아니라 스타필드시티 부천 옥길점, 퀸즈파크 CGV 6관이 들어서는 등 부천지역의 상업시설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어 비즈니스 및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우성테크노파크Ⅰ`이 부천지역의 상업시설의 중심자리에 위치한 관계로 벌써부터 `우성테크노파크Ⅰ`의 1,900평 규모(2층 상가 전체와 1층 일부에 전체와 1층 일부)에 부천 옥길지구 최대 규모의 건강검진센터 및 연합의원 입점이 확정되었는데, 이 영향으로 현재 병의원 문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우성테크노파크Ⅰ`의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 190 위브더스테이트 103동 115호에 있다. 홍보관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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