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물티슈나 화장지 등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면서 안전성이 품질 못지않게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생활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는 품질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제품 ‘벨라지오 하이엔드 화장지·키친타월’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벨라지오 하이엔드’ 제품 2종은 모나리자 40년 전통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최고급 원단과 철저하고 엄격한 생산공정을 통해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차별화된 3겹 데코 엠보싱이 적용된 모나리자 ‘벨라지오 하이엔드 화장지’는 기존 제품보다 한층 더 도톰하고 폭신해 사용감이 좋다. 100% 천연펄프 원단의 무형광·무포름알데히드 제품으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40M×30롤 대용량 구성으로 경제적이다.

‘벨라지오 하이엔드 키친타월’ 역시 100% 천연펄프에 화학성분을 철저히 배제한 위생적인 3무(무형광·무향·무포름알데히드) 제품으로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세균으로부터 주방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 준다. 엠보와 엠보 사이에 공기 층을 형성하는 엠보싱 기술이 적용돼 물기와 기름기 흡수력이 뛰어나며 강도가 높아 여러 번 사용해도 잘 찢어지지 않는다. 모나리자 ‘벨라지오 하이엔드’ 제품은 27일 신규 오픈하는 홈플러스 하이브리드 대구점(창고형 매장)을 비롯한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동시 판매된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생활제품 안전성 이슈로 불안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안전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용품 분야의 리딩 기업답게 위생안정성을 갖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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