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디스 이즈 오프 더 월(This is Off The Wall)’의 두 번째 챕터인 ‘비전 워크(Vision Walk)’를 공개했다.

2017년 처음으로 선보인 <디스 이즈 오프 더 월>은 설립 이후 지속해서 다양한 형태의 예술을 지지하고 디지털 스토리텔링과 글로벌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슬로건 “오프-더-월(Off The Wall)”이 지닌 진정한 가치를 탐구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2018년도 첫 번째 챕터인 걸스 스케이트 인디아(Girls Skate India)에 이어 선보이는 ‘비전 워크’는 포토그라피 아트에 대한 영감을 공유하고 누구나 자신만의 ‘관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반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팀 부사장 제이미 레일리(Jamie Reilly)는 “반스는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창조적인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많은 힘을 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스 이즈 오프 더 월> 캠페인은 예술부터 스케이트보딩, 음악, 패션 또는 사진에 이르기까지 창의적인 커뮤니티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누구나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요소는 사진을 더욱 강력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준다. 뛰어난 사진 기술이란 세상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고 포착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다는 게 핵심이다.” 라고 전했다.

 

‘비전 워크’는 포토그래퍼/디렉터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올리비아 비(Olivia Bee)’의 리드 하에 로스앤젤레스 길거리를 거닐며 다양한 풍경과 순간들을 필름과 디지털 사진으로 담았다. 일상생활과 추억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에 흥미를 느껴왔던 올리비아 비는 자신이 보는 것을 남들이 똑같이 볼 수 없는 것처럼 ‘사진’으로 세상을 탐험하는 활동이 각자의 예술적인 관점을 성장시킬 특별한 기회라고 이야기한다.

더 많은 사람이 사진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주변을 탐험해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반스는 오는 28일 반스 스토어 압구정에서 ‘비전 워크’ 워크샵을 진행한다.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작가 임수민과 함께 일일 거리 사진가가 되어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일회용 카메라를 사용하여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서울 곳곳을 함께 거닐며 잊혀져 가는 사람 혹은 이웃 그리고 공간을 담는다.

이번 워크샵은 순간에 집중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의 관점을 공유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에 대한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워크샵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가 신청 접수는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18 캠페인 <디스 이즈 오프 더 월>의 두 번째 챕터, ‘비전 워크’ 워크숍 관련 콘텐츠는 오피셜 웹사이트(vans.co.kr/thisisoffthewall)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해시태그 #OffTheWall 을 통해 소셜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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