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가 앞다투어 다양한 선물 세트를 기획, 출시하고 있다. 특히 2030세대가 소비의 중심축으로 주목받으며 이번 명절에는 전통 과일, 가공 선물세트 대신 커피, 주류, 의류, 리클라이너 등 개인의 취향에 맞는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1.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여유를 선사하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는 커피와 주류, 리클라이너
#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마이 바리스타 키트 리미티드 에디션’
최근 ‘홈카페’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기호에 맞는 커피를 가정이나 회사에서 직접 제조하여 즐기는 이들이 많다. 커피에 관심이 많은 이를 위한 선물로는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마이 바리스타 키트 리미티드 에디션(My Barista Kit Limited Edition)’을 제안한다.
‘마이 바리스타 키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세계적인 바리스타 올라 퍼슨(OLA PERSSON)이 한국인에게 추천하는 커피 캡슐 7종과 함께 슬림한 캡슐 커피머신 미니미와 나만의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레시피 북을 하나의 키트에 담았다. 다양한 향과 풍미를 지닌 캡슐 7종과 함께 콤팩트한 사이즈의 커피머신, 올라 퍼슨의 시그니처 레시피 (에스프레소 볼케이노, 코코넛 라떼, 팝콘 프라푸치노, 에스프레소 티라미수)를 담은 레시피 북은 홈카페족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 전 세계 No.1 슈퍼 프리미엄 데킬라, 1800
주류 애호가를 위한 명절 선물로는 슈퍼 프리미엄 데킬라 ‘1800’을 제안한다. 특히 ‘1800 실버’는 설 선물 세트로 온더락글라스 2개와 함께 구성해 선보인다.
슈퍼 프리미엄 데킬라 ‘1800’은 최상급의 100% 블루 아가베로 주조해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왔다. ‘1800 실버’는 멕시코 할리스코 지방에서 8~10년 숙성된 최상급 100% 블루 아가베로 주조해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15일간 래스팅하여 완성된다. 다양한 데킬라 베이스 칵테일과 믹스 드링크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 도무스디자인, ‘실렌시오 사피라’ 뉴 컬러 추가
거실은 피곤한 일상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집으로 돌아와 가장 먼저 찾는 안식처다. 피로를 풀어주면서도 안락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새롭게 선보인 실렌시오 사피라는 등받이인 백레스트와 발을 놓는 풋레스트에 모터를 각각 탑재한 투 모터 시스템(2-motors system)을 적용해 보다 자유로운 각도조절 기능으로 몸에 꼭 맞춘 듯한 완벽한 휴식을 가능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저소음 모터를 장착해 리클라이너 기능 사용 시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스페인어로 고요함을 뜻하는 ‘실렌시오’ 브랜드명처럼 집에서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실렌시오 사피라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세련된 색상으로 유럽풍의 색다른 인테리어까지 연출하게 도와준다. 따뜻함이 묻어나는 코냑 색상과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알로에 색상으로 출시돼 기존 제품보다 한층 다채로운 색감으로 공간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포인트 체어로 활용 가능하다.
2.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이들에게 선물하는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
# 18SS 스케쳐스 뉴 DLT-A 컬렉션
활동적이고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를 위한 명절선물로는 새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18SS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특히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와 디자이너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에서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아이템들을 대거 출시하여 눈길을 끈다.
먼저, 스케쳐스의 DLT-A 컬렉션은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즐거움의 가치’라는 의미를 담은 ‘Delight, Timeless Attitude’의 약자로, 소재와 디자인을 업데이트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18 SS 컬렉션은 트렌디한 이미지와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스타일 완성을 도와준다.
경쾌하고 역동적인 스트리트 캐주얼룩을 제안하는 DLT-A 컬렉션은 스니커즈와 의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봄 시즌에 맞는 가벼운 원단과 활동성을 높인 코치 자켓 및 스웨트셔츠 등 최근 레트로 스타일에 스트리트 무드가 더해져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공한다.
# 비욘드 클로젯 ‘아이 러브 펫’ 라인
비욘드 클로젯은 ‘아이 러브 펫(I LOVE PET)’ 라인 신제품을 선보인다. 아이 러브 펫은 유니크한 도그 패치를 특징으로 하는 라인으로, 고태용 디자이너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명화에서 영감을 얻어 ‘비씨 뮤지엄(BC MUSEUM)’ 테마 아래 이번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도그 패치는 명화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하고 있다.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알 귀고리를 한 소녀’, 빈센트 반 고흐의 ‘파이프를 물고 귀에 붕대를 한 자화상’, 프리다 칼로의 사진, 에두아르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 작품의 주인공들은 비욘드 클로젯의 유니크한 무드가 가득 담긴 도그 패치로 다시 태어났다.
컬렉션은 지금부터 봄까지 활용 가능한 스웻셔츠, 후드티셔츠, 짚업니트, 베스트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특히 도그 패치가 들어간 아이템들은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선물용 아이템이나 커플룩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