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부동산은 투자 할 때 가장 보편적인 아파트를 많이 선택하고 투자한다.

그러나 투자를 하면서 지역에 따른 편차가 크다는 것을 많이 느꼈을 것이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수도권의 부동산 시장은 좋지만 일부 지방은 끝을 모르는 바닥을 향해 떨어지고 있다. 지역별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그래서 서울포함 수도권과 지방을 구분해서 투자해야 하다.

수도권은 호재 또는 역세권 소형 아파트를, 지방은 인구 유입의 흐름을 주의깊게 봐야 한다.

부동산은 정부의 정책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규제정책 중심인지, 완화정책 중심인지 파악해서 투자의 방향을 세워야 하고 각 지역의 교통호재난 개발호재를 살펴봐야 한다.

수도권은 교통이 좋아지거나 대규모로 업무시설이 들어오면 더욱 올랐다.

교통이 변하면 생활이 편리해지고 인구가 들어오면 직주근접을 원하는 수요자가 많아져서 인근지역의 인기가 높아진다 .

수도권에서는 역세권 중심으로 투자하면 좋다. 2017년 회사가 많은 지역으로 가기 위해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노선은 2호선 3호선 3호선 7호선 9호선이다.

역세권의 소형 아파트는 불황기에도 크게 떨어지지 않고 상승기에는 먼저 상승한다.

게다가 역세권에다 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아파트는 투자대상 1순위다.

지방의 투자 기준은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는 곳에 투자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기업도시 혁신도시 복합시설이 들어오는 곳이나 철도 고속도로 개통호재가 있으면 인구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지방의 경우 대채로 가격이 싸서 월세 수익률이 높다는 검을 이용하면 좋다.

시세차익보다 월세 수입 방향으로 투자 해야 한다. 서울의 아파트 투자해 월세를 받으려면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고 수익률도 낮다. 반면 지방에서는 같은 비용으로 여러채 에서 월세를 받을수 있다.

월세를 받기로 결정 했다면 월세를 주 목표로 하고 차익은 덤으로 생각하는 것이 속 편하다. 차익이 크지 않다고 실망하지 말고 그러다가 시세까지 올라가면 두마리 토끼를 잡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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