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시계 브랜드 루미녹스(LUMINOX)가 2018 봄/여름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틴어로 ‘밝은 밤’이라는 뜻인 루미녹스(LUMINOX)는 독자적인 LLT(LUMINOX LIGHT TECHNOLOGY)기술을 탑재하여 25년 동안 자체적으로 발광하는 야광 인덱스가 특징이다. 따라서 해안 경비대, SWAT, 주 방위군, 소방관 등 다양한 직업군에게 유용한 시계로 사랑받고 있으며 캠핑, 서핑 등의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시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미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 씰(NAVY SEAL)을 위해 만들어진 루미녹스 ‘SEA’ 컬렉션은 물과의 접촉이 잦은 네이비씰 대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폴리우레탄 밴드를 사용하였다. 수심 100m까지 사용 가능한 뛰어난 방수 기능(10 ATM)을 갖춰 수영, 스노쿨링 등 물놀이 활동에 적합하다.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신제품은 세련된 블랙 케이스에 레드 컬러의 초침 포인트로 성별에 관계없이 스포츠 활동은 물론 데일리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루미녹스 관계자는 “‘네이비 씰’ 시계로 인지도가 높은 루미녹스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운 기능성 시계”라며 “겨울철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캐주얼하게 매치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루미녹스의 신제품은 국내 최대 시계 전문 편집숍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 전국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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