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오는 17일(수) 선보인다.

스포츠와 스타일의 레전드인 두 브랜드의 아이콘이 만나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조던 리버서블 트러커 재킷’은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트러커 재킷의 정교한 기술과 품질에 나이키 시그니처인 에어조던 스타일을 더하여 탄생된 제품으로, 각 브랜드의 아이콘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조던 리버서블 트러커 재킷’은 양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스타일로,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데님 재킷과 조던의 클래식 윔업수트의 태피터 소재가 더해져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베이직한 인디고 워싱 트러커 재킷에 팔 아래 부분에는 레드 컬러의 태피터 소재로 컬러 블록되어 스트릿한 무드를 주며, 등판 부분에는 에어 조던을 연상하는 ‘Flight’ 로고 디테일이 스포티한 분위기를 살려주어 더욱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도와준다.

다른 면으로 뒤집어 착용하면 데님 카라에 태피터 소재의 블랙 재킷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으며, 뒷면 역시 나이키 고유의 ‘Jumpman Flight’ 로고가 새겨져 있어 심플한 디테일에 유니크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조던 리버서블 트러커 재킷’은 오는 17일(수)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명동 오리지널 리바이스 매장에서만 한정된 수량으로 210,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리바이스에서는 17일(수) 단 하루 동안 ‘조던 리버서블 트러커 재킷’ 출시를 기념하여 단독 판매 매장인 리바이스 명동 오리지널 스토어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동 매장을 방문한 선착순 100명에게 당일 럭키 드로우 추첨하여 ‘조던 콜라보 트러커 재킷’을 1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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