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출판사,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 출간

 
 

교과로서의 영어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 시기, 읽기와 쓰기의 기본기를 다지며 영어에 흥미를 붙이는 것만큼 중요한 과제는 없다. 특히 최근의 초∙중등 영어 교육에서는 내신 말하기와 서술형 수행평가 등을 통해 실용 영어 능력을 한층 더 강조하는 추세다. 겨울 방학 동안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고, 영어의 기초 체력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키출판사(대표 김기중)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는 초등 필수 영단어를 중심으로 파닉스 패턴을 익히고, 이를 다시 단어와 문장을 통해 반복하면서 영어의 기본기를 다지는 초등 영어 입문서다. 이 책은 초등 3~6학년 영어 교과서에 수록된 필수 영단어와 교과서 파닉스, 그 외 주요 파닉스 패턴을 바탕으로 학습 활동을 꾸리고, 단계적인 학습 과정을 통해 영어 읽기와 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도록 구성되었다. 파닉스 패턴을 인식하고, 철자와 소리의 관계를 확인한 뒤, 이를 다시 단어와 문장 속에서 연습하며 실제 활용력을 키우는 원리다.

 

총 두 권으로 구성된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는 한 권당 21개의 Unit으로 구성된 단기 코스이지만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반복이 거듭되며 완전 학습의 효과를 내도록 한다. 원어민의 정확한 MP3 음성을 반복해 들어 보며 글자와 소리의 관계를 깨치고, 앞에서 학습한 파닉스 패턴을 단어, 문장에 직접 적용해 보면서 자연스레 파닉스 규칙을 습득한다. 여기에 ‘알파벳/파닉스 쓰기 노트’, 워크북, 테스트 등 추가적인 학습 자료가 더해져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구성이다.

 

초등 영어 교육의 근본적인 목표는 성취도가 아닌 흥미와 성취감에 있다.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하고, 자신 있게 영어로 읽고 쓰며 자신감을 키우도록 하는 것이 이 교재에 담긴 가장 중요한 학습 목표다. 그래서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는 교과서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이나 영어 단어를 읽을 때 발음에 자신이 없는 학생, 새로운 단어도 자신 있게 읽어낼 수 있도록 영어의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학생에게 권한다. 필수 영단어로 쉽게 시작하는 파닉스 공부,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로 핵심부터 정확하게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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