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은 지난 11월 출시한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 피자가 출시 한 달 만에 30만 판 판매를 돌파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는 출시 전 컨셉, 외관, 맛, 구매의향 등을 평가하는 사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으로, 한 달 만에 30만 판 판매를 달성했으며 4.5초마다 한 판씩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 분기 출시한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피자 다음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의 인기는 정식 출시 이전부터 예견됐다. 출시 이전 진행한 사전예약 프로모션에는 4만 6천 명 이상의 고객이 예약했으며, 특히, 단 하루 동안 피자헛 멤버십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얼리버드 사전예약 이벤트는 1시간 30분 만에 2천 명 선착순 참여가 마감되는 등 출시 이전부터 큰 인기를 입증했다.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는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직화로 탱글하게 구운 갈릭 쉬림프와 블랙 비네거 소스를 얹은 육즙 가득 스테이크에 녹아들어 입 안 가득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는 새우와 스테이크를 특별한 맛으로 맛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개발한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 같다”라며 “한국피자헛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는 방문포장 기준 라지 사이즈는 20,940원, 미디움 사이즈는 17,340원이다.

저작권자 © 한국도시환경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