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희망의소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어 보이는 곳에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나 사랑을 나누고 화합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고자 “나 너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 콘서트를 10월 12일(목) 오후 7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개최한다.

 

❑ 희망의소리 정은경 상임이사와 배일환 첼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되는 “나 너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 는 음악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는 음악을 들려주고, 가르치며, 희망의 빛을 선물하는 연주자들과,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과 함께 하는 음악회이다.

 

❑ 첼로 배일환, 바이올린 정유진 피아노 강소연, 성악가 강연종, 김성은등이 리베르탱고,차르타쉬, 지금이순간, 나를 따르라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을 연주하고 국내최초 시각장애 이상재교수 등이 출연하여 감동의 무대를 마련한다.

 

❑ 게스트로 가수 유익종씨도 그저 바라만 볼 수 있어도 를 비롯한 10월에 어울리는 곡들로 사랑을 통한 희망 바이러스 전파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 희망의소리 정은경 상임이사는 “나 너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는 “사랑”을 음악으로 표현합니다. 작은 사랑이 모여 큰 사랑으로 되듯이 우리들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한다.

 

❑ 사단법인 희망의소리는 지난 2007년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봉사와 공익사업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설있는 음악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문화예술 교육, 공연 기부 등을 진행하여 음악을 통 한 사회화합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여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주최 ‘제10 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지역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이며 현장 참석자에게 받는 1천원의 후원금은 아프리카 케냐 어린이들을 위해 연계단체를 통해 후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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