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의원,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테마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발표

 

대구시는 지난 6월 13일 북성로, 교동·번개시장, 동산동·약령시, 달성토성, 경상감영 일대의 역사와 문화 자산을 접목해 도시재생사업에 활용하겠다며 ‘역사·문화가 살아숨쉬는 테마형 도시재생’사업을 발표한바 있다.

곽상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구 중구ㆍ남구)이 오는 8일(금) 오후 2시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이 주제 아래 ‘대구 도시재생, 역사·문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시간에는 대구시가 발표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전망,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한국감정원, 건축사회 등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모여 심층적인 진단과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 주체인 지역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강력한 추진 의지이며, 대구시와 구청의 주도면밀한 계획수립 등 적극적인 행정과 국회 차원에서는 법령개정·예산확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곽의원은 소신을 밝혔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테마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발표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차분하게 잘 추진되길 응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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