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느린 마을양조장&푸드’ 광주상무점 오픈소식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양조장&푸드’가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서울 연남점 1호를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선언한 배상면주가는 현재 시흥 베니키아점, 신논현점, 오창호수공원점, 분당야탑점까지 활발하게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가 하우스 막걸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느린마을양조장&푸드’를

전남권에서는 처음으로 광주상무점을 오픈한다.

광주상무점은 느린마을양조장&푸드가 위치한 곳은 광주시청 등 공공기관이 있는 광주 상권의 요지로 유명한 광주 서구 상무 지구에 위치한다.

 

▶150석 규모로, 느린마을양조장&푸드의 이색 볼거리인 양조장 시설을 연출했으며 모던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젊은 층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른다.

광주상무점에 이어 오는 31일엔 광주의 핫 플레이스인 광주 동구에 ‘광주동명점’도 오픈 할 예정이다.

 

호남권에서 오픈하는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전라남도 해남쌀을 사용해 빚은 막걸리와 안주를 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매장 내 통유리로 된 3.3㎡(기본)규모의 양조장 설비로 직접 만든 신선한 막걸리와 이에 어울리는 음식 메뉴를 함께 판매하는 ‘양조장푸드 전문점’이다. 직접 빚은 막걸리의 신선함과 인공감미료 없는 막걸리의 순수함을 모던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 속에서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어, 각종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단순히 술을 판매하는 매장이 아닌 술이 익어 가는 과정과 그 신선함을 직접 볼수있는 술 문화 공간이다”라며 “광주상무점과 광주동명점을 통해 호남 지역에서도 느린 마을양조장&푸드의 매력과 막걸리의 참맛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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