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하루만 휴가를 사용하면 어린이날(5월 5일), 주말(5월 6일/7일), 5월 9일(대통령선거 임시공휴일)까지 아직 5일간의 휴가가 남았다. 유례없는 황금연휴를 맞아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요즘이 식중독에 가장 많은 달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냉장고청소 및 관리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식중독도 예방하고 유례없는 황금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5월이 1년 12개월 중 식중독 전체 발병율의 35%를 차지한다고 한다. 따뜻해진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어 세균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 다시 말해 5월은가장 식재료와 음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냉장고청소 및 관리만 잘해도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발병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 해준다.
 

먼저 냉장보관식품은 비닐이나 용기에 반드시 포장을 해서 보관해줌으로써 외부공기와 차단시켜준다. 또한 냉장고를 70%정도만 채우는 것도 기본적인 관리방법. 냉동식품을 해동할 때에는 먹을 만큼만 해동하고, 처음부터 냉동 보관할 때 소분해서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씩 냉장고청소를 하여 냉장고 내부의 세균을 정기적으로 소독해줘야 한다.
 

이에 냉장고청소 전문업체인 아담청소는 황금연휴를 맞아 야외활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그로인해 가장 세균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냉장고청소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조언했다. 시간적여유가 충분한 지금이 냉장고청소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혼자서 냉장고 내부 세척 및 소독을 완벽하게 할 자신이 없다면 냉장고청소 전문업체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방법. 한편, 냉장고청소 전문업체인 아담청소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뿐 아니라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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