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자료화면 구자철의 결승골>
<JTBC 자료화면 구자철의 결승골>

한국이 우즈벡을 상대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저력을 발휘하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벡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 홈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안방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면서 승점 10점으로 2위 탈환에 성공했다. 

리얼타임 시청률도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전반전 9.21% , 후반전 13.15%의 시청률을 기록 하며

경기시간기준 11.22%를 기록했다(수도권 700가구기준)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시간대는 후반전 경기종료직전인 21시 49분대로 17.85%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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