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모델 이지안(사진)이 자신의 영역을 C.F광고계까지 넓혀가고 있다.

차세대 한복모델이자 광고모델인 이지안(사진)이 자신의 영역을 C.F광고계까지 넓혀가고 있다.  
 
이번에 촬영한 광고는 한국은 물론 일본과 중국, 북미 등에서도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모바일 카메라 앱 "나인캠"이며, 별다른 프로모션이나 이벤트 등의 마케팅 활동없이 오로지 제품의 우수성으로만 승부한 제품이기에, 이번 광고모델 발탁은 한마디로 파격적인 행보였다.  
 
모델 이지안은 광고 촬영 내내 자연스런 포즈와 상큼한 표정으로 자신의 끼를 발산시키면서 제품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광고를 촬영한 많은 관계자들이 "차세대 C.F 광고모델로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깔끔한 촬영이었다"라고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최근 몇년 간 국내 유명 한복전문모델단장으로서 많은 행사와 공연을 통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대중화시키고 있는 이지안은 "모든 사람들이 한복은 왠지 어렵고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직접 해 보니 한복이 얼마나 아름답고 실용적인 옷인지 알게 되었고, 이런 한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는 신세대 모델이기도 하다.  
 
모델 이지안은 현재 숙명여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재원으로서 학업과 일을 병행하고 있는데, 이번 11월초에 열리는 "미스월드유니버시티 본선대회"에도 참가하게 되어 요즘 매일 피트니스 센터에 살다시피 하면서 헬스와 필라테스로 몸을 가꾸며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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