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한국 멕시코전 권창훈의 선취골 환호(KBS2 TV 자료화면)
리우 올림픽 한국 멕시코전 권창훈의 선취골 환호(KBS2 TV 자료화면)
올림픽 사상 처음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리우 올림픽 한국 멕시코 축구 예선전, KBS2, MBC, SBS 리얼타임 전 후반 평균 시청률이 16.11%로 새벽 시간임에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한국시간) ATAM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부터 방송된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리얼타임 시청률은 KBS2가 전반(오전 4시부터 오전 4시 45분) 6.30%, 후반(오전 5시부터 오전 5시 50분) 8.75%였으며 MBC가 전반 5.12%, 후반 6.44% SBS가 전반 2.66%, 후반 2.75%를 각각 나타냈다.
골이 들어간 오전 05시 32분에는 KBS2 9.27%, MBC 6.95%, SBS 2.64%를 기록했다.
한국은 14일 오전 7시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 경기장에서 D조 2위 온두라스와 4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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