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3:3 무승부

리우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수상(KBS1 TV 자료화면)
리우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수상(KBS1 TV 자료화면)

3:3 무승부를 기록한 리우 올림픽 한국 독일 축구 예선전, KBS2, MBC 리얼타임 시청률이 13.49%로 이른 새벽 시간임에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8일 ATAM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한국시간)부터 방송된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리얼타임 시청률은 MBC가 전반(오전 4시부터 오전 4시 46분) 7.30%, 후반(오전 5시 1분부터 오전 5시 50분) 8.79%였으며 KBS2가 전반 4.54%, 후반 6.25%를 각각 나타냈다.

한편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양궁 여자 단체전은 준결승전은 MBC 5.42%, SBS 3.88%, KBS1 2.89%로 합 12.19%, 결승전은 KBS1 2.69%, SBS 2.59%로 합 5.28%를 기록했다.

그리고 안바울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한 같은 날 새벽 04시 21분(한국시간)부터 04시 31분까지 치러진 남자유도 66kg 준결승전은 KBS1 3.0%, SBS 2.04%로 합 5.04%를, 곧이어 진행된 결승전은 SBS 2.16%, KBS1 2.5%로 모두 합해 4.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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