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KBS2, 준결승전 SBS 가 1위
첫 금메달이 나온 리우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 방송 3사 리얼타임 시청률이 6.7%로, 준결승전은 8.29%로 집계 이른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ATAM 리얼타임 시청률 자료에 따르면 새벽 5시 3분부터 새벽 5시 21분까지 방송된 리우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전 시청률은 KBS2 3.5%, SBS 1.97%, MBC 1.23%로 모두 합해 6.7%였다.
한편 그 보다 앞서 치러진 준결승전은 SBS 4.2%, KBS2 2.5%, MBC 1.59%로 합 8.29%로 결승전 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리고 정보경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한 같은날 새벽 04시 05분부터 04시 11분까지 치러진 여자유도 48kg 준결승전은 SBS 3.07%, KBS2 2.5%, MBC 1.61%로 합 7.18%를, 곧이어 진행된 결승전은 SBS 1.95%, MBC 1.61%로 모두 합해 3.56%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