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의 전국 아파트, 빌라 매물정보 제공 서비스 ‘우리집’이 인기 개그맨 유상무씨와 전속모델 계약 통해 CF 촬영을 완료하고 첫 TV 광고를 선보인다.

우리집 앱&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트렌스폼에 따르면, 개그맨 유상무씨가 촬영한 금번 TV CF는 임신편과 부동산편의 두 가지 컨셉으로 제작되어 오는 5월 1일부터 JTBC, tvN, OCN, CJ E&M, KBS N 등 방송사에 인기 프로그램 전후로 송출될 예정임을 알렸다.

업체 관계자는 “유상무씨의 친근하면서도 센스 있는 이미지와 연기가 우리집 서비스와 딱 맞아떨어져 CF모델계약이 성사됐으며, 촬영 현장도 즐겁게 진행되어 최종 편집본에 대한 기대도 높은 상태”라며 “부동산 매물을 찾는 연령이 낮아지면서 이번 CF를 통해 이 서비스가 추구하는 의도와 목적을 더 잘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더 많은 이용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서비스 질 향상에도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집 앱&웹 서비스는 매물로 등록되어 있는 아파트, 빌라를 실 지도 위에 정확한 위치로 표기하여 직관적인 위치정보와 함께 매매, 전세, 월세로 나눈 실 시세를 안내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담보대출 물건의 경우 담보사항도 은행, 금액, 조건 등을 함께 안내할 정도로 세밀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다. 매주 분양권 정보 업데이트와 전국 공인중개사 회원유치도 진행되어 다양하고 정확한 매물 등록을 유도하게 된다.

한편, ㈜트렌스폼은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 회원이 가입 후 매물등록 시 선착순 2천명에게 고급 인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며, 이번 TV광고를 기념한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도 실시 예정에 있다. CF 공유이벤트는 방송이 첫 전파를 타는 1일 송출과 동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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