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2016 이노스타’ 생리대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선정하는 이노스타는 다양한 혁신과 개선 노력으로 새로운 생활문화 창조에 기여한 상품을 발굴하는 제도다.

‘화이트’와 더불어 국내 생리대 시장을 대표하는 ‘좋은느낌’은 매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혁신적 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에서 큰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좋은느낌 좋은순면 참숯’ 은 2015년 판매금액이 전년 대비 400%를 넘어서며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 받는 제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좋은느낌 좋은순면 참숯’은 여성들이 생리기간에 냄새걱정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점에 착안해 개발되었다. 일상생활에서도 제습, 탈취를 위해 사용되는 참숯의 특징을 국내 최초로 생리대에 적용했으며, 다른 향으로 냄새를 덮는 소취 기능과는 달리 냄새 유발 물질을 근원적으로 없애주는 장점이 있다. 생리혈의 냄새 유발 물질 중 하나인 트리메틸아민(TMA)을 99% 감소시킨다는 실험 결과[울트라 중형 제품 기준, FITI시험연구원, 자사시험법(가스검지관법), 2시 간 노출 기준]가 있고, 참숯 자체에는 향이 없기 때문에 냄새에 예민한 소비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좋은느낌 좋은순면’ 제품군은 얇은 울트라 제품과 슬림 제품이 있으며, 최근에는 ‘참숯 팬티라이너’까지 출시되어 더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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