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고양호수예술축제 주제공연 ‘2014 고양아리랑’이 ‘5020년 역사의 고양 가와지볍씨’와 ‘고양시 인구 100만 돌파’를 주제로 시민들을 찾았다. 가을빛이 한층 짙어진 일산문화공원에서도 제12회 대한민국막걸리 축제가 열려 10월의 첫 주말을 맞은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모았다.

 

2014 고양호수예술축제 개막 - 2014 고양아리랑
2014 고양호수예술축제 개막 - 2014 고양아리랑
‘2014 고양아리랑’은 5020년 역사를 가진 한반도 최초 재배볍씨 고양 가와지볍씨를 집중 조명해 한반도 문명의 시작이 고양에서 이뤄졌음을 널리 알리고 이 같은 역사적 흐름 속에서 고양시가 ‘대한민국 10번째 100만 도시’에 진입한 사실을 공연예술로 승화해 표현했다.
‘2014 고양아리랑’은 5020년 역사를 가진 한반도 최초 재배볍씨 고양 가와지볍씨를 집중 조명해 한반도 문명의 시작이 고양에서 이뤄졌음을 널리 알리고 이 같은 역사적 흐름 속에서 고양시가 ‘대한민국 10번째 100만 도시’에 진입한 사실을 공연예술로 승화해 표현했다.

2014 고양호수예술축제 개막공연이 늦은 저녁 많은 고양시민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며 화려하게 펼쳐졌다.
2014 고양호수예술축제 개막공연이 늦은 저녁 많은 고양시민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며 화려하게 펼쳐졌다.

지난 3일 저녁 축제의 열기를 배가시키는 이동형 음악공연과 불꽃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축제의 밤을 선사했다.
지난 3일 저녁 축제의 열기를 배가시키는 이동형 음악공연과 불꽃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축제의 밤을 선사했다.
고양호수예술축제는 고양시 인구 100만 돌파를 기념해 ‘100만의 꿈, 거리를 수놓다’라는 주제로 해외공식초청 5개 단체, 국내공식초청 10개 단체 등 총 88개 단체, 약 1천여 명의 예술가와 시민이 참여해 고양시 전역을 예술의 향취로 물들인다.
고양호수예술축제는 고양시 인구 100만 돌파를 기념해 ‘100만의 꿈, 거리를 수놓다’라는 주제로 해외공식초청 5개 단체, 국내공식초청 10개 단체 등 총 88개 단체, 약 1천여 명의 예술가와 시민이 참여해 고양시 전역을 예술의 향취로 물들인다.
2014 고양호수예술축제는 고양호수공원과 라페스타 일원에서 음악, 스트리트 댄스, 마임과 마술 등 신한류예술단부터 아마추어무대까지 풍성한 공연이 오는 5일 폐막 때까지 펼쳐진다. 오는 5일 오후 6시 한울광장에서는 (사)고양시음악협회가 ‘100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시민 모두가 듣고 공감할 만한 영화음악, 오페라 주요 아리아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2014 고양호수예술축제는 고양호수공원과 라페스타 일원에서 음악, 스트리트 댄스, 마임과 마술 등 신한류예술단부터 아마추어무대까지 풍성한 공연이 오는 5일 폐막 때까지 펼쳐진다. 오는 5일 오후 6시 한울광장에서는 (사)고양시음악협회가 ‘100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시민 모두가 듣고 공감할 만한 영화음악, 오페라 주요 아리아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제12회 대한민국막걸리 축제는 오는 5일까지 계속되며,전국 43개 전통주 업체에서 생산하는 120여 종류의 막걸리와 팔도 명주가 전시되어 무료로 시음하고 구매도 할 수 있다.
제12회 대한민국막걸리 축제는 오는 5일까지 계속되며,전국 43개 전통주 업체에서 생산하는 120여 종류의 막걸리와 팔도 명주가 전시되어 무료로 시음하고 구매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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