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최고의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는 말띠 여자 연예인 도약녀 1위에 고아라가 선정됐다.

허쉬성형외과는 2014년 1월 1일 청담동에서 20대 여성 159명을 대상으로 ‘2014년 말처럼 힘차게 도약할 것 같은 밀띠스타 도약녀는 누구?’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1위에 고아라, 뒤를 이어 하지원, 윤아, 박신혜가 이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갑오년 청마의 해는 말의 해다. 힘차게 달리고 도약하는 말과 같은 말띠스타에 대한 대중들의 설문조사 결과 고아라, 하지원, 윤아, 박신혜 씨가 선정됐다. 특히, 고아라 씨는 데뷔작인 ‘반올림’ 이후 물오른 연기력과 함께 서글서글한 호감형 얼굴형 그리고 얼마 전 종방한 ‘응답하라 1994’ 나정 역으로 대중들에게 연기변신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 여주인공 나정 역을 통해 걸출한 경상도 사투리와 오빠의 친구를 짝사랑하며 마음 설레하는 연기를 섬세하게 풀어냈다. 그 동안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 옥림이로 데뷔 후 SBS 드라마 ‘눈꽃’, 일본 몽골 합작영화 ‘푸른 늑대’, 영화 ‘파파’, ‘페이스 메이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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