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마 가든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어린이 관람객들.
미국 테마 가든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어린이 관람객들.
고양국제꽃박람회장 한켠에서는 마술공연이 펼쳐졌다.
고양국제꽃박람회장 한켠에서는 마술공연이 펼쳐졌다.
지난 주말 총 1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지난 주말 총 1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박람회장 안 호수에서 꽃배를 탄 관람객들이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다.
박람회장 안 호수에서 꽃배를 탄 관람객들이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다.
‘2013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27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개막 9일째인 지난 5일까지 약 38만여 명이 꽃박람회장을 찾았다.

지난 5일 (재)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창작 뮤지컬과 마술쇼, 러시아 민속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하는 등 주말을 맞아 박람회장을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꽃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만 약 11만여 명이 박람회장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양600년, 고양의 꽃향기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꽃박람회는 오는 5월 12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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